국립외교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2025년 12월 04(목)-05(금)일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한국 신정부 출범과 한중관계 재정립’을 주제로 2025년 중국 정세평가 연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중국의 정치, 경제, 외교, 국방, 사회·문화 등 각 영역별 중국의 정세 평가와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의 한중관계에 대한 함의를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양일에 걸쳐 ▲중국 사회·문화와 중국 대외정책, ▲중국 국내정치와 한중 정치·외교관계, ▲미중관계와 중국 경제 및 한중 경제관게, ▲중국 국방정책과 북중관계,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동 회의에는 강준영 교수(한국외대), 김예경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김재철 교수(가톨릭대), 김지용 교수(해군사관학교), 김흥규 교수(아주대), 문익준 교수(국민대), 박병광 수석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신정승 前주중대사, 안치영 교수(인천대), 양갑용 수석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양정학 교수(육군사관학교), 양평섭 초청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남주 교수(성공회대), 이동규 연구위원(아산정책연구원), 이동률 교수(동덕여대), 이치훈 세계경제분석실장(국제금융센터), 이현정 교수(서울시립대), 이희옥 명예소장(성균중국연구소), 임대근 교수(한국외대), 장영희 연구위원(충남대 평화안보연구소), 장윤미 연구교수(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전병곤 석좌연구위원(통일연구원), 정상기 前동북아협력대사, 조용천 前주카자흐스탄대사, 주재우 교수(경희대), 하도형 교수(국방대), 홍민 선임연구위원(통일연구원) (이상 가나다 순) 등 국내 중국 전문가 27명이 참석했다.

국립외교원 측에서는 이원재 경력교수, 최우선 국제안보통일연구부장, 김한권 중국연구센터장(간사), 최진백 연구교수, 조민근·손도희·박명아·서규형·이수지·이윤서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끝/

작성: 박명아(mapark23@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