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3.28(금) 오후 국민외교아카데미 큰다(KNDA)* 서포터스 제7기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제7기를 맞이하는 큰다(KNDA) 서포터스는 국민외교아카데미와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기자단으로,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8개월간 활동할 제7기 서포터스 20명이 임명되었습니다. 

* 큰다(KNDA)라는 명칭은 2021년 공모전을 통해 서포터스에게 붙여진 이름임. 국립외교원의 영어 약자인 KNDA를 한글로 읽은 것을 표기한 것으로 국민외교아카데미와 서포터스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에서 붙여짐.

발대식에는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이 참석하여 환영 인사를 전하고 약 한시간 동안 서포터스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큰다(KNDA) 서포터스가 국립외교원과 국민 사이를 잇는 브릿지(bridge)와 같다며, 국립외교원 및 국민외교아카데미의 소식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들려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제7기로 큰다(KNDA) 서포터스는 국민외교아카데미 교육과정과 국립외교원의 대내외 행사를 발로 뛰며 취재하여 그 결과를 카드뉴스와 영상 등으로 제작하고 국민외교아카데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