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2025년 7월 1일(화) 09:30~17:50, 국립외교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제33차 한·중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33회차를 맞는 한·중 학술회의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중국국제문제연구원(中國國際問題研究院, CIIS)이 1992년 한·중 수교 이래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학술회의이다. 
　

  7월 1일 국립외교원에서 비공개로 열린 본 회의에서 양측 전문가들은 ‘한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의 발전 방향’이라는 의제 하에 △경제와 과학기술 분야 양국 협력과 도전 요인, △ 외교안보 분야 양국 협력과 도전 요인 △사회문화 분야 양국 협력과 도전 요인 등의 주제에 관하여 상호 솔직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국 측에서는 이문희 외교안보연구소장, 이원재 경력교수, 황인상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장, 최원기·김한권·표나리·송지선·오승희 교수, 이상숙･최진백･박민정 연구교수, 조민근･정혜영･이수현･손도희･박명아･서규형 연구원이, 중국 측(CIIS)에서는 류페이타오 부원장, 공팅 국제전략연구소 부소장, 샹하오위 아태연구소 특빙연구원, 리민 아태연구소 조리연구원이 참석하였다.


작성자: 조민근 연구원
(mkcho16@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