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는 ‘24.8.20.(화)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한국, 중국, 독일의 국제표준화 전략 및 경제기술안보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독일 훔볼트대학교 연구진 방문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동 회의는 중국과 한국의 디지털 분야 국제표준화 전략을 연구하는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연구진의 방한을 계기로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중국의 부상에 대한 주요국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주요국의 표준화 전략을 경제기술안보의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원외에서는 세라 이튼(Sarah Eaton)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 다니엘 푹스(Daniel Fuchs)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동아시아학과 조교수, 이희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원내에서는 전혜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 송지선 글로벌거버넌스연구부 조교수, 연원호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 조교수, 엄도영 경제기술안보연구센터 연구교수(간사)가 참석했다.

작성 : 신새미 연구원(smshin24@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