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법센터는 2024.8.21.(수), 국립외교원 4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국제해양법재판소 권고적 의견: 기후변화와 국제법의 쟁점 및 전망'을 주제로 한국해로연구회와 공동으로 해양법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5월 21일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가 발표한 권고적 의견(Advisory Opinion)의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된 주요 국제법 및 해양법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의 인사말씀과 백진현 前 국제해양법재판소장 (現 국제법센터 고문 및 한국해로연구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현정 연세대학교 교수의 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해양법·정책 연구기관, 법·정치·외교·과학계, 환경단체, 해군, 외교부 국제법률국 및 기후변화외교과 등 관련 분야에 속한 전문가와 실무가들이 다수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동 세미나에는 원외에서 김성현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김수나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김영석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원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법·정책연구소 해양법연구부장, 김현정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영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배종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소병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하준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윤세종 Plan 1.5 변호사, 이진성 해군 미래혁신연구단 소령이 참석하였고, 외교부 김경혜 기후변화외교팀장, 백경화 영토해양과장이 참석하였다. 원내에서는 최형찬 국립외교원장, 백진현 국제법센터 고문, 김덕주 글로벌거버넌스연구부장, 남승현 국제법센터장, 서은아 연구교수, 전현지 연구원, 이현주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끝.
작성: 이현주 연구원(hjulee19@mofa.go.kr)